학술조사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石川県立歷史博物館)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 - 국립전주박물관은 1991년 1월 18일 일본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과 자매관 협약을 맺은 이래로 활발한교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양 관은 한일 문화교류 증진 및 친선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인적교류를 비롯하여 5년에 한 차례씩 교류기념 특별전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石川県立歷史博物館) 개요
일본 혼슈本州지방에 있는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은 혼다 숲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육군병기고로 쓰였으며, 전후에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이 들어섰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역사자료여서 1990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붉은 벽돌의 2층 건물로 모두 3개동입니다. 박물관은 2015년 봄에 재개관 하였으며, 이를 기념으로 2015년 가을 교류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립전주박물관 - 이시카와현립박물관 교류전시 현황
좌우로 스크롤 하시면 표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연도 | 전시내용 | 전시지역 |
|---|---|---|
| 1991 ~ 2000년 | 격년 1년간 유물 10여 점 교환 전시 | |
| 1996년 10월 | 자매관 교류 5주년 기념 특별전 “고대·중세의 동아시아 교류” | 이시카와 |
| 2001년 08월 | 자매관 교류 10주년 기념 특별전 “한일 고대인의 흙과 삶” | 전주 |
| 2006년 10월 | 자매관 교류 1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문화의 진수 - 전라북도의 역사와 문화” | 이시카와 |
| 2011년 10월 | 자매관 교류 20주년 기념 특별전 "평화와 번영 - 에도시대 이시카와 문화전" | 전주 |
| 2015년 9월 | 자매관 교류 특별전 "조선왕조 - 향연과 의례" | 이시카와 |
| 2021년 현재 | 자매관 교류 특별전 협의 중 | 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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