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뜨락음악회>_7시 공연
- 공연일시
- 2015.09.19 19:00~20:30
- 공연장소
- 야외
- 출연진
- 사포/필하모닉 첼리스트 앙상블/가야금빛/라스트라다/무지카덴탈레
- 참가대상
- 전체관람
- 입장안내
- 무료
공연내용
사회적기업 (사)마당과 함께 하는 가을날의 뜨락음악회
그 열아홉 번 째 이야기가 올해도 국립전주박물관 야외뜨락에서 펼쳐집니다.
가을의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에서 이웃과 가족, 음악가와 관객이 하나 되는
정다운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_ 90분 공연
현대무용단 ‘사포’
□ 현대무용단 ‘사포’는 창단 29주년을 찾은 대표적인 현대무용단이다. 깊이 있는 무대를 비롯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창작무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뜨락음악회에서는 관객과 함께 참여하고 호흡하는 ‘말을 걸다’작품을 선보인다.
□ 작품 ‘말을 걸다’는 5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창작품으로 카페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미술관, 사찰, 레스토랑,역사공간 등에서 공연된 바 있다.
필하모닉 첼리스트 앙상블
□ 1992년 창단한 필하모닉 첼리스트 앙상블은 활발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시향 첼리스트 김홍연을 중심으로 5~7명의 첼리스트가 함께 한다.
□ 드보르작의 ‘고요한 숲’, 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등 정통 연주부터 대중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영화 O.S.T 등을 함께 연주한다.
가야금 앙상블 ‘가야금빛’
□ 2011년도에 결성된 가야금 3중주단 '가야금빛'은 21세기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일렉트로닉과 새타령을 크로스오버한 곡으로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라디오 및 방송출연, 협연, 태교콘서트와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사회봉사연주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우리민요와 힙합, 일렉트로닉장르를 크로스오버한 곡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한 가야금3중주단이다.
□ ‘아리랑’ ‘새타령’ 등을 새롭게 편곡한 연주를 비롯해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가야금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팝페라 앙상블 ‘라스트라다’
□ 지역을 대표하는 팝페라 앙상블 ‘라 스트라다’(La Strada)는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3년9월에 창단한 팝페라 앙상블 ‘라 스트라다’는 지역을 대표하는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 스트라다는 전주세계소리축제, KBS기획공연 ‘나이트피버’ 등 다양한 공연 및 축제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정통 성악곡부터 뮤지컬 및 영화 OST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전북 남성합창단 ‘무지카 덴탈레 (Musica Dentale)’
□ 2011년에 창단된 무지카 덴탈레(Musica Dentale)는 이탈리아어로 ‘음악 치과’라는 뜻으로 전라북도의남성치과의사들이 만든 합창단이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2011년 1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회의 정기연주회를 했으며, 2014년에는 이탈리아 알타 푸스테리아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 합창제에도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 동반 관람객 분들의 편의를 위해 되도록 함께 관람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접수하신 순서에 따른 좌석배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 본 공연은 예약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 063)223-5651, 220-10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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