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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뉴스레터

  • 작성일 2019.01.03
  • 조회수393
전라도 정도 1000년 및 고려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고려청자의 정점頂點을 만나다 부안청자·강진청자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전라도 정도定道 1000년과 고려 건국建國 1100주년을 기념하여 고려시대 물질문화의 정수精髓인 청자靑磁를 조명하는 전시가 2019년 2월 10일(수)까지 진행한다. 이 전시는 고려청자 생산의 양대 산맥인 전북 부안扶安과 전남 강진康津에서 만들어진 최고급 청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뜻 깊은 자리이다. 전시와 관련하여 <청자야, 놀자>를 비롯하여 상감기법을 실제로 경험해 보는 체험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겨울 방학을 맞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문화의 정수로 자리매김한 청자를 통해 ‘고려’와 ‘전라도’의 의미뿐 아니라, 부안청자와 강진청자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전시기간: 2018.11.28.(수)~2019.2.10.(일) 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서화첩 書?捷 이정직李定稷(1841~1910) 조선 1889년, 1900년, 1907년 종이에 먹, 30.0×22.0cm 전주38420 사군자, 바위, 국화, 매화 등 이정직이 그린 그림들과 글씨를 모은 서화첩이다. 제작연대가 여러 개 적혀져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랜 세월에 걸쳐 그린 것으로 추측된다. 이정직은 김제 출신으로 이기李沂(1848~1909), 황현黃玹(1855~1910) 등과 함께 호남학파의 3대 인물로 꼽힌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힘쓰고 성리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특히 문인화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써서, 그의 문하에서 근현대 전북 서화계를 빛낸 제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먹의 농담을 조절하며 운치 있게 표현한 매화, 국화 등은 여백에 곁들인 제시와 함께 문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별전 연계-생애 처음 느낀 문화재(지체, 시작장애인 - 협의 후 수시 운영(120분)), 어린이박물관(호기심 상자 ‘세계 다양한 모자들’ 매주 화, 목 오전 10시(40분)), 어린이박물관 새해맞이 체험(2019 소망달력 만들기 - 조물조물, 새해 소망을 담아 2019년 달력 꾸미고 만들기), 청소년 진로탐색 (청소년 큐레이터 매주 목요일 오전·오후(120분))
어린이박물관 - 어린이들의 즐거운 역사배움터 나는 조선의 왕이로소이다:개인자유관람, 단체(7인이상) 사전예약제, 1일 3회 10:00/13:00/16:00 문화가 있는날:02.02.(토)/국립전주박물관 문화사랑방, 박물관 무료관람 그리고 명품 전시해설!-전시관람 시간 연장(저녁 9시까지 관람 가능), 영화 '보스베이비' 상영 주말 영화상영 토·일·공휴일 11:00/14:00 - 새미의 어드벤처2, 몬스터대학교 페이스북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메일링서비스 수신여부 국립전주박물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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