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석양
- 유물명
- 석양
- 소장품번호
- 全50200, 全50201
- 국적/시대
- 조선 후기
유물설명
우리나라 무덤에 동물 조각상을 세우는 전통은 남북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가운데 양은 공자(孔子)에게 지내는 제사(석전대제 釋奠大祭)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희생 제물이었다. 현재 전시되고 있는 석양은 몸이 통통하고 다리가 가늘면서 그 사이가 막힌 형태로 조선시대 후기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특히 이 유물은 히가 아키오(比果彰夫)씨가 국립전주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서 해외에 있던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가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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