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무성서원에서 선비정신을 묻다
- 전시기간
- 2018.09.04~2018.09.30
- 전시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
- 담당부서
- 정읍시, 국립전주박물관
전시내용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무성서원에서 선비정신을 묻다’ 사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전시는 시간을 기억하는 공간, 정읍 무성서원의 모습을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전시입니다. 최치원崔致遠을 기리는 이 공간은 선비의 멋과 풍류, 그리고 실천하는 삶의 모습을 면면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최초의 자치 규범인 향약鄕約이 여기서 퍼져 나갔으며, 아름다운 봄을 찬미하는 상춘곡賞春曲의 곡조 또한 무성의 땅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일제에 항거한 선비들의 의병 역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기도 합니다. 선비정신을 오롯이 담고 있는 사진과 함께 바쁜 일상에서 옛 사람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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