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라북도 박물관 ․ 미술관 연합특별전을 개최합니다.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석전기념실에도 엄선된 전북의 명품을 전시함에 따라, 석전기념실이 아래와 같이 임시휴실 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연합특별전에는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 개인 소장품 등 약 200여 점이 선보입니다. 국보 제123호 익산 왕궁리5층석탑 출토 금동불 ․ 사리갖춤, 국보 제232호 의안백이화개국공신녹권, 태조어진을 비롯한 보물 4점 등 전북지방의 중요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석전 황욱 선생의 대형 서예작품(133cm×263cm)도 이번 명품 특별전에서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별전 종료 후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여 석전기념실을 재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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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전시명칭 : ‘전북의 명품, 시간의 경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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