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박물관(蘇州博物館)
국립전주박물관은 이본 이시카와현립박물관에 이어 2009년 5월 12일 중국 소주박물관(蘇州博物館)과 자매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전주시와 소주시, 강소성과 전라북도의 우호와 협력관계를 한층 심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향후 양 박물관은 소장 문화재의 상호대여 및 전시교류, 학술교류 등 인적,물적으로 다양한 교류를 지속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소주박물관(蘇州博物館) 개요
소주박물관은 중국 강소성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인 소주시 소속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종합 박물관입니다. 이곳에는 소주의 역사와 예술을 대표하는 3만 여점의 유물이 소장되어 있어, 이 지역 유물의 수장·보관·연구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4대 정원 가운데 하나인 졸정원拙庭園과 연결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국립전주박물관-소주박물관 교류전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