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本州지방에 있는 이시카와현립역사박물관은 혼다 숲 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육군병기고로 쓰였으며, 전후에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이 들어섰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활용하였습니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역사자료여서 1990년 중요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붉은 벽돌의 2층 건물로 모두 3개동입니다. 박물관은 2015년 봄에 재개관 하였으며, 이를 기념으로 2015년 가을 교류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