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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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
규장각 소장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 전주를 둘러싼 산수와 네모 형태의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온다. 때마침 경기전 느티나무 숲에는 왕실 본향의 기품을 상징하듯 백학이 날고 풍남문 밖 오목대에는 봄을 맞아 상춘賞春하는 선비들이 봄 기운에 흥을 돋운다.
Ⅱ. 부안유람도와 변산기행
LA카운티미술관 소장 강세황(1713~1791)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변산을 중심으로 내변산에 속하는 우금암과 직소폭포 그리고 외변산에 속하는 채석강의 일몰까지 실경의 영감을 18세기 화가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다.
ⅡI. 붓 끝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
전주와 전북의 역사와 문화가 이어져 한 데 모인 곳, 국립전주박물관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영상이다.
규장각 소장 ‘전주지도’(보물)을 재해석한 18세기 어느 봄날의 전주. 전주를 둘러싼 산수와 네모 형태의 전주부성, 전라남북도와 제주도까지를 관할한 ‘전라감영’,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이 눈에 들어온다. 때마침 경기전 느티나무 숲에는 왕실 본향의 기품을 상징하듯 백학이 날고 풍남문 밖 오목대에는 봄을 맞아 상춘賞春하는 선비들이 봄 기운에 흥을 돋운다.
Ⅱ. 부안유람도와 변산기행
LA카운티미술관 소장 강세황(1713~1791)의 ‘부안유람도권’을 모티브로, 변산을 중심으로 내변산에 속하는 우금암과 직소폭포 그리고 외변산에 속하는 채석강의 일몰까지 실경의 영감을 18세기 화가의 시선에서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수 있다.
ⅡI. 붓 끝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
전주와 전북의 역사와 문화가 이어져 한 데 모인 곳, 국립전주박물관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브랜드 영상이다.
선비와 자연 실감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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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영상
- 101선비가 바라본 별자리
- 102한 잔에 스며든 선비 정신
- 103선비와 자연
- 104서원을 바라보며
- 105만대루에 올라서서
- 106서원, 선비정신을 키우다
- 107선비, 유람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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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차경 一日借景 - 전주와 조선왕실실 사랑채에서 바라본 잔잔한 바깥 풍경에 하루의 흐름을 더해 대청에 앉아 휴식하는 관람객에게 일상성과 여유로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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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의 정원 - 서예문화실 서예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디지털 붓으로 나만의 글씨를 쓰고, 작품으로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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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Peace - 미술공예실 ‘전 낙수정 동종’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99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파도와 같은 번뇌 속에서 맑은 종소리를 듣고 깨달음과 마음의 평안을 찾는 과정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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