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Seokjeon Gallery석전기념실
서예가로 명망이 높은 석전 황욱(石田 黃旭, 1898~1993)을 기리는 전시실이다. 기념실은 황욱의 아들인 황병근이 5천여 점이 넘는 문화재를 1999년 국립전주박물관에 기증한 데에서 비롯된다. 2002년 11월 개관하여 황욱의 친필 서예와 가전품 및 옛 책과 편지 등 150여 점을 전시 한다. 황욱의 초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석전에게 영향을 주었던 자하 신위(紫霞 申緯, 1769~1845)와 창암 이삼만(蒼巖 李三晩, 1770~1847)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
석전 기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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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의 서예
- 401운강서실
- 402오언시병풍
- 403만세심학
- 405휴금하만사
- 406강구연월
- 407온고지신
- 408칠언시병풍
석전의 생애
- 404석전 황욱선생 유품
평해황씨 유물
- 409거문고
수집품
- 410영조어필
- 411김창집이 쓴 간찰
- 412반계수록
석전 선생의 전기 작품
전시실 소개
석전이 악필법(握筆法 : 손바닥으로 붓을 움켜잡고 쓰는 필법)으로 글씨를 쓰기 전의 작품들이다.
석전은 전기에는 해서ㆍ행서ㆍ초서 등의 서체를 즐겼다.
대표유물
운강서실(국적/시대 : 1964년)

석전 선생의 후기 작품
전시실 소개
석전은 수전증을 극복하기 위해 70대부터 악필법을 구사하였다.
오른손으로 붓을 잡고 글씨를 쓰다가 오른손의 악필이 곤란하게 되자 87세 이후에는 왼손 악필을 구사하였다.
이를 통해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모하고자 하는 예술인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 유물
용상봉무(국적/시대 : 1990년)

석전 선생의 유품
전시실 소개
석전이 생활 속에서 사용하던 유품이다. 지팡이와 모자 두루마기를 비롯하여 붓과 붓통, 경상,
그리고 서적들이 전시되어 서예가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대표 유물
석전의 유품

평해황씨유물
전시실 소개
평해 황씨인 석전의 집안에 내려오는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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