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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전북의 명품 특별전 연계 체험 행사 실시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 2009.08.07
  • 조회수1,826

전주전통술박물관과 함께 하는 전통 술 빚기 체험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은 8월 8일(토) 문화체험관에서 <전북의 명품, 시간의 경계를 넘어> 특별전 연계 체험 행사 일환으로 전주전통술박물관과 함께 전통 가양주 공감 체험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전 연계 체험 행사는 전통 술의 기본재료인 누룩을 활용하여 예로부터 집집마다 전해져 온 가양주의 의미와 제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창포를 이용하여 제조한 창포주 시음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초․중․고생을 비롯하여 친구, 연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주전통술박물관과 함께 하는 전통 술 빚기 체험행사는 첫 연합특별전을 더욱 빛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전북의 박물관, 미술관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관람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행사일시 : 2009년 8월 8일(토) 14:00~16:00

                          행사장소 : 국립전주박물관 문화체험관

                               
 *별도의 접수는 없으며 전시관람과 체험을 병행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문의: 학예연구실 이종철(2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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