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내

박물관소식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쇄

2019년 8월 선비의 편지

작성일 2019.07.31
조회수456

온라인 소식지 2019년 08월 선비의 편지

국립전주박물관 선정 이달의 선비 이달의 선비(8월) ? 오리 이원익(1547~1634) 조선시대 선비들은 학문과 자기 수양에 힘쓰는 한 편 관직에 나아가게 되면 원칙에 따라 근면하고 청렴하게 맡은 일을 다 하였습니다.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 1547~1634)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명신입니다. 이원익은 영의정, 이조판서 등을 두루 맡았으며, 임진왜란, 인조반정, 정묘호란과 같은 중요한 사건을 함께하며 실무능력과 식견을 인정받았습니다. 사후 이원익은 시흥의 충현서원(忠賢書院)에 제향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좌우명은 선비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뜻과 행동은 나보다 나은 사람과 비교하고, 분수와 복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라.”

2019 ‘전북의 역사문물전 13’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여러분들이 알고 있던 완주는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가 알고 있었던 완주, 새롭게 알게 된 완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국립전주박물관과 완주군청은 6.18.(월)~9.15.(일)까지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를 공동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반도의 역사에서 한때 주인공이었던 완주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한반도 청동기문화의 꽃을 피웠던 전북혁신도시 유적 출토품을 비롯하여 전북 지역 마한 사회의 맹주였던 완주 상운리 유적의 유물들이 주요 전시품을 이루고 있습니다. 국립전주박물관에서 완주完州 사람들의 발자취를 천천히 완주完走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시 기간: 2019.6.18.(월)~9.15.(일) 전시 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옥 장신구 玉裝身具 마한?백제 완주 상운리 유적 출토 국립전주박물관 『삼국지三國志』「위서 동이전魏書東夷傳」의 기록에 따르면 ‘마한 사람들은 금이나 은보다 옥과 구슬을 귀하게 여겨 옷에 꿰매어 장식하거나 목이나 귀에 달았다’고 한다. 마한의 무덤에서는 이 기록을 증명하듯이 각종 옥 장신구들이 풍부하게 출토되고 있다. 구슬은 형태에 따라 둥근 옥?곱은 옥?여러면 옥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재질은 천하석?마노?수정?연주옥 등의 천연 재료와 유리소재의 2가지로 구분이 가능하다. 완주 상운리 유적에서는 그 위상에 걸맞게 6,000여 점이 넘는 옥 장신구들이 확인되었다. 대부분 목걸이의 용도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주로 위계가 높은 무덤에서 출토 수량과 종류가 다양하다.

(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연계)생애 처음 느낀 문화재-생애 처음 느낀 문화재(지체, 시작장애인, 기관과 별도 협의 후 운영/오전·오후(120분)*완주전 대표문화재를 활용한 실크스크린체험), 박물관에서 완주한바퀴(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연계)유물 감상과 체험 활동-기관과 별도 협의 후 운영/오전·오후(120분)),박물관 가족탐험대-(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연계) 전시실 탐구활동 및 대표문화재를 이용한 유리구슬 장신구 만들기:-체험주제: 곡옥 팔찌 만들기, 대상: 어린이 가족/4회 운영/ 30명 내외, 2019.7.22.~8.23.매주 목요일 14:00-16:00), 쓱-찍고, 만나는 문화재((특별전 오로지 오롯한 고을, 완주 연계) 전시실 탐구활동 및 완주전 대표문화재를 활용한 실크스크린 체험:-대상: (그룹1)7~9세/(그룹2)10~13세 2019.7.22.~8.23.매주 화요일 10:00~12:00(그룹1) 14:00-16:00(그룹2)), 책 놀이터 8월 주제: 선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 볼 수 있는 '책 놀이터(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누구나, 매달 선정된 주제도서를 읽고 독후감 활동에 참여, 어린이박물관 1층 로비)

이전글2019년 9월 선비의 편지
다음글2019년 7월 선비의 편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