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우리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설?정월 대보름 맞이 - 2008 작은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전주박물관은 설 연휴(2.6~2.8) 기간에도 쉬지 않고 개관하며, 한복 착용 관람객에게는 무료입장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3대 동반 가족 관람객 포함)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2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제기차기, 연날기, 널뛰기, 팽이치기 등 10종목의 민속놀이와 소원문 쓰기, 선조들의 생활도구(맷돌, 절구, 저울, 되, 말, 자, 지게 져보기 등) 체험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지며, 문화체험관의 시민갤러리에서는 무주군 설천면 배방마을 어른들이 손수 만든 복조리, 짚신, 삼태기, 초가집 등 90여점의 짚?풀 민속공예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첨부자료> :  설-정월 대보름 맞이 - 2008 작은문화축전」보도자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