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안내

4월 토요명사초청특강-고창 고인돌(지건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 2008.04.17
  • 조회수2,850
 

한반도 거석문화와 고창 고인돌 - 지건길(前 국립중앙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 고대문화실 개관 기념 토요명사초청특강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2008년 4월 16일(수) 기존의 고고실을 고대문화실로 개편하여 전북의 고대문화실로 개관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우리 고대 역사와 문화의 흐름 속에서 전북문화의 특성을 찾고자 특별 강연을 마련하였다.


  4월 19일(토) 14시부터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은 지건길 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모시고 “한반도 거석문화에서 고창지방 고인돌의 위치”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나라의 최대 고인돌 밀집지역인 고창 죽림리와 상갑리 등을 중심으로 고인돌의 형식 변화에 따라 초기국가의 발생문제와 당시의 사회구조와 자연환경과의 관계까지 살펴보게 될 것이다.

  또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창고인돌을 국제적인 학술자료로서, 또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범국가적 정책에 대하여도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개관 18주년이 되는 국립전주박물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특별 강연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맡은 지건길 교수는 청동기 시대 지석묘를 전공하였으며 국립 부여, 광주, 경주 박물관장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청동기 연구와 박물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온 고고역사학계의 산 증인이다. 현재 동아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보도자료_지건길관장.hwp (68.5KB / 다운로드 211회) 다운로드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보도자료 QR코드 https://jeonju.museum.go.kr/menu.es?mid=a10105050000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