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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조사

고창군 해안일대 지표조사

  • 조사대상전북 고창군 상하면, 해리면, 심원면
  • 조사기간 2003.12.01 ~ 2003.12.06
  • 조회수2,456
 고창군은 우리나라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역으로 해안지역에는 신석기시대를 비롯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이 분포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번 조사는 선사시대부터 고려ㆍ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기의 유적 유물을 지표에서 확인함으로써 그동안 밝혀지지 못했던 고창 해안지역 고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고창군의 해안지역인 상하면, 해리면, 심원면 3개면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지만 제한된 조사기간 때문에 유적 보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지형 소재지에 대한 표본 조사 형태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향후 해리면과 상하면 지역의 미조사 지역에 대한 추가조사가 요망된다. 이번에 조사가 이루어진 지역은 상하면의 2개 리, 부안면 2개 리, 심원면 4개 리, 해리면 1개 리 등 8개 리 지역이었으며 사구의 발달이 비교적 적은 해리면의 광승리나 금평리 일대에 대한 향후의 정밀 보완조사가 긴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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