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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2층 실감영상관 개관

  • 작성자전주박물관 관리자
  • 작성일 2022.01.27
  • 조회수388
[전시]본관 2층 실감영상관 개관<br/>	국립전주박물관은 본관 2층 로비에 실감영상관을 마련하여 <br/>2월 10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원작의 감동을 오롯이 전달하면서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는 미디어로 재해석함으로써 문화적 영감을 안겨줄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br/>[ Episode 1 ] 전주도원도全州桃源圖 Peach Blossom Land in Jeonju<br/>전주를 둘러싼 배산임수의 형세를 훑는 카메라워킹으로 시작하여 원화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행정중심지였던 전주의 ‘전라감영’과   ‘활터’ ‘옥’, 조선왕실 본향으로써 태조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과 백학이 날아드는 ‘숲’, 봄을 맞아 ‘오목대’에서 상춘하는 선비 등 18세기 전주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태평하고 평화로운 전주의 정체성 표현한 미디어아트입니다.  <br/>	[ Episode 2 ] 부안유람도와 변산기행 An Excursion to Byeonsan with Traveling to Buan <br/>  강세황의 『부안유람도권』 은 조선시대에 전북을 그린 유일한 진경산수화입니다. 이 그림은 강세황이 그의 차남인 강완(1739~1775)이 부안현감을 지낸 시기에 변산 일대를 유람하며 풍경의 요점을 잡아내 그린 스케치입니다. <br/>  현재 LA카운티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어 직접 감상할 수 없는 아쉬움을 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변산을 중심으로 내변산에 속하는 우금암과 직소폭포, 그리고 외변산에 속하는 채석강의 일몰까지 18세기 화가의 시선을 현재의 시선으로 옮겨가며 감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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