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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찾아올 봄을 준비하며, 상설전시관 재개관

  • 작성자전주박물관 관리자
  • 작성일 2022.01.27
  • 조회수599
[새롭게 찾아올 봄을 준비하며, 상설전시관 재개관]<br/><br/>2022년 1월 3일, 국립전주박물관 상설전시관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br/>새롭게 개편한 상설전시관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전라북도와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br/>관람객이 박물관 입구로 다가오면 문이 저절로 열리며 따뜻하고 포근한 로비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권위적인 느낌을 주었던 회색 배경을 제거하고 밝고 포근한 느낌의 색채와 간접조명으로 처음 방문하는 이들도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로비를 꾸몄습니다.  <br/>기존의 작게 나누어져 있는 공간을 넓게 통합하여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따뜻한 차를 즐기며 한운성 작가의 <감>과 <석류> 등의 작품과 박물관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br/><br/>관람객들이 전라북도와 전주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설전시실의 구성도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1층 ‘역사실’에서 구석기에서 조선시대까지 전라북도의 역사를 만날 수 있으며, ‘선비서예실’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유명한 서예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 ‘전주와 조선왕실’에서 전주에 뿌리를 두었던 조선 왕실의 역사를 배우고, ‘미술공예실’에서 우리나라와 전라북도의 뛰어난 불교미술, 도자, 공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br/>전시를 관람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는 2층 로비의 대형 실감 영상을 보며 전주의 역사와 전라북도의 뛰어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br/><br/>특히 올해부터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국내외의 중요 전시들과 다채로운 문화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물관문화재단은 전라북도와 전주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전국의 뛰어난 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br/><br/>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가는 쉼터, 국립전주박물관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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