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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 작성자전주박물관 관리자
  • 작성일 2022.05.30
  • 조회수297
전시제목: 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br/>전시기간: 2022.3.17.(목)~8.17.(수)<br/>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br/><br/>이집트 문명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로 약 5천 년 전부터 나일 강을 중심으로 태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거대한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때 우리는 아직 신석기시대에 머물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대단했었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br/>이번 전시는 인간의 삶과 죽음을 대하는 고대 이집트인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그들의 실생활과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신화를 소개하고 신들을 표현한 조각상도 선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활과 불멸을 꿈꾸었던 이집트인 토티르데스의 관에서 나온 미라를 통해 죽음을 넘어 영원한 삶에 도달하고자 했던 그들의 열망도 엿볼 수 있습니다. <br/>국립전주박물관과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이 함께 준비한 전시장에서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숨결과 발자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br/>	<br/>[명칭] 람세스 2세 조각<br/>[영문] Ramses Ⅱ <br/>[시대] 신왕국, 제19왕조, 람세스 2세 치하<br/>[소장처] 미국 브룩클린박물관 <br/>[유물소개]<br/><br/>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파라오였던 람세스 2세의 조각으로 아비도스 신전에서 발견된 것이다. 람세스 2세는 이집트 역사상 2번째(67년 재위)로 오랫동안 재위하였으며, 국가의 번영을 이루고 백성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 파라오이다. 히타이트 및 리비아족과의 전쟁 이외에도 방대한 건설 사업과 이집트 각지에 자신의 거대한 조각상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부조는 팔을 들고 있는 람세스 2세를 표현한 것으로 그가 신들에게 예배드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파라오는 이집트를 관장하는 많은 신과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왕이 신에게 바치는 선물의 대 가로 신들이 이집트를 보호한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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