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예약·참여

[야간개장] 캥거루 잭

[야간개장] 캥거루 잭

상영일시
2013년 09월 21일 월요일
상영시각
오후 6시
상영장소
문화사랑방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89분

줄거리

 
 찰리 카본(제리 오코넬 분)과 루이스 푸치(안소니 앤더스 분)는 어릴적부터 단짝친구. 한방에 인생역전을 꿈꾸는 루이스는 20년 전 목숨을 구해주었다는 빌미로 소심한 찰리를 계속해서 대박껀수에 끌어들인다. 그들은 하는 일마다 꼬이게 되고, 그 덕분에 찰리는 의붓 아버지이자 갱단 두목인 살 마지오(크리스토퍼 월큰 분)에게 구제불능으로 낙인찍힌다.
 어느날 루이스의 부탁으로 훔친 TV를 운반하던 찰리는 엉겁결에 살의 장물 창고로 경찰을 끌어들이는 실수를 범하게 되고, 화가 난 살은 찰리와 루이스에게 호주의 오지에 있는 자신의 사업 동료에게 5만 달러의 돈을 전달하고 오라며 마지막 만회의 기회를 준다. 산넘고 물건너 호주의 오지로 향한 찰리와 루이스. 목적지를 코앞에 둔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커다란 캥거루 한마리가 그들의 차에 치인다. 쓰러진 캥거루를 본 루이스는 녀석에게 잭이란 이름도 붙여주며, 선글라스를 씌우고 행운의 빨간 재킷을 입혀 함께 사진을 찍는다. 그 순가, 기절했던 캥거루 '잭'이 것짓말처럼 깨어나 달아나버린다. 5만 달러가 든 빨간 재킷을 입은 채로...
 졸지에 캥거루 한 마리를 찾아 허허벌판 사막을 해매게 된 찰리와 루이스. 우연히 만난 야생동물 보호 운동가인 제시(에스텔라 워렌 분)와 함께 캥거루 잭의 생포에 나선다. 한편 5만 달러를 전달받기로 했던 스미스는 일이 꼬였음을 알고 이들을 추적해오고 설상가상으로 살도 부하들을 보내어 찰리와 루이스를 추적케하는데...
 
* 야간개장 영화 관람을 하신 후 '참여후기'에 영화감상을 남겨주시면 매월 선정된 분께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하단콘텐츠 QR코드 https://jeonju.museum.go.kr/menu.es?mid=a10402020000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