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예약·참여

[야간개장] 이웃집 토토로

[야간개장] 이웃집 토토로

상영일시
2014년 05월 24일 금요일
상영시각
오후6시
상영장소
강당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관람시간
87분

줄거리

나의 이웃은 토토로?! 행복이 기적처럼 쏟아진다! 올 여름 가장 아름다운 휴가계획! 순수의 숲으로 떠난다.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적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사츠키가 학교에 간 뒤, 혼자 숲에서 놀고 있던 메이는 눈 앞을 지나가는 조그맣고 이상한 동물을 발견한다. 그리고 뒤를 쫓아 숲속으로 들어가는데...미로처럼 꼬불꼬불한 길을 따라가 큰 나무 밑둥으로 떨어지는 메이. 그곳에서 메이는 도토리 나무의 요정이 토토로를 만난다. 메이는 사츠키가 돌아오자마자 토토로를 만난 것을 자랑하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비가 몹시 쏟아지던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아빠를 기다리다가 사츠키도 토토로를 만나게 된다.
 비를 맞는 토토로에게 우산을 빌려주자 토토로는 답례로 도토리 씨앗을 거넨다. 토토로와의 만남으로 행복감에 부풀어 있는 사츠키와 메이. 그러나 그때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온다. 불안해하는 메이는 혼자 엄마를 찾아 병원을 떠났다가 길을 잃는다. 온 동네를 뒤졌지만 메이는 흔적조차 없고 저수지에선 어린 여자아이의 샌달이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기 위해 애타게 토토로를 부르는데...
 
* 야간개장 영화 관람을 하신 후 '참여후기'에 영화감상을 남겨주시면 매월 선정된 분께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하단콘텐츠 QR코드 https://jeonju.museum.go.kr/menu.es?mid=a10402020000

QUICK MENU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