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뜨락음악회
- 공연일시
- 2018.09.15 19:30~21:00
- 공연장소
- 옥외뜨락
공연내용
‘가을날의 뜨락음악회’는 일상 속의 공연문화 정착이라는 의의에서 출발,
가족이 서로 손을 잡고, 편안한 옷차림으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습니다.
|출연진 소개|
국악앙상블 '국악&홀릭'
가야금, 대금, 타악, 아쟁, 소리 구성으로 전북지역 출신 음악가로 결성된 그룹이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해 국악의 새로운 선율을 연주한다.
싱어송 라이터 '루빈'
“루빈”은 2010년 EP《 첫 데이트를 마치고-설렘》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 2015년 “MBC 나는가수다3”의 편곡자로 활동, 유재하 음악가요제 은상을 수상했으며 아이리쉬 밴드 ‘바드’의 멤버로 이름을 알리며 멕시코와 뉴욕에서 초청공연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감성적인 보컬과 시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노랫말, 뛰어난 감각으로 음악의 깊이를 더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현악 3중주 '트리오 코뮤니타스'
EBS ‘우리시대의 작곡가’ 시리즈에 소개된 작곡가이며 음악인문학 강사로 활동 중인 유주환 음악감독과
5명의 음악인이 중심이되어 결성된 앙상블 코뮤니타스의 맴버들로 이번 뜨락음악회 무대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트리오로 선보인다.
아카펠라그룹 '제니스'
한국 대중 아카펠라의 정점, 제니스(Zenith)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보컬 아트’의 ‘즐거움과 낭만’을 추구하며, 2008년에 결성, 2012년 〈자이언트 트리〉로 공식 데뷔 했다.
‘2014 대만 국제 아카펠라 대회’ 한국인 최초 우승(팝 부문)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유럽 도전기’는 영화 〈자이언트 트리〉로 제작되어, 2017년 9월에 열리는
춘천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되었다.
☎ 063)223-5651, 220-1009
QUICK MENU 원하시는 서비스를 클릭하세요!
등록된 퀵메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