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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전] 바다와 제사

바다와 제사

전시기간
1995.10.26~1995.11.25
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전시내용

ㅇ 전시내용 : 전주박물관이 1992년 발굴조사한 부안 죽막동유적은 바다와 관련된 제사행위가 이루어진 중요한 유적으로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해상활동의 안전과 풍요를 빌었던 제사유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전시에는 발굴이후 일반에게 거의 공개가 안되었던 부안 죽막동 유적 출토 유물과 타 유적 출토 유물들을 체계적으로 전시함으로써 다양한 제사 양상을 비교해 볼 수 있게 하였으며 전시기간중에 관련분야 국내학자와 자매관인 일본 이시카와 현립박물관의 제사연구자를 초빙하여 수준높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한·일간의 문화적 비교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전시유물로는 원삼국시대 해남 군곡리, 김해 부원동, 삼천포 늑도, 군산 여방리 패총 출토 소형토기와 점뼈[卜骨], 부안 죽막동 유적 출토 토기·금속유물·석제 및 토제모제품·도자기, 미륵사지 출토 석제·토제 모제품, 서울 석촌동 3호분, 익산 입점리, 무령왕릉, 천안 화성리 출토 중국 청자 등이 전시되어 제사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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