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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기획전] 한국의 부채전

한국의 부채전

전시기간
1990.10.26~1990.12.31
전시장소
국립전주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ㅇ 전시장소 & 기간 - 국립전주박물관 : 1990.10.26 ~ 1990.12.31 - 국립광주박물관 : 1991.02.05 ~ 1991.03.03 ㅇ 전시내용 ▣ 전주 국립전주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된 특별전으로 전주 한지의 특성을 잘 살린 부채 전시를 통하여 우리 전통공예의 맛을 지역민들에게 소개한 특별전이다.이 전시에는 금복현, 한광호, 김연정, 김희진, 허동화, 석주선 등 개인 소장의 부채와 국립민속박물관, 덕성여대박물관 기관 소장 부채 등 230점을 전시하여 우리 전통의 맥이 어떻게 이어지는가를 살펴보았다. ▣ 광주 부채는 오랜 전통을 지닌 민속품으로 우리 조상들의 풍류와 멋이 담긴 정신적·실용적 애완물이다. 부채가 언제부터 우리의 실생활에 쓰여졌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원시시대부터 인류가 큰 나뭇잎이나 새깃 등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바람을 알게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부채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실용적인 민속품으로 애용되어왔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 조상들의 풍류와 멋이 담긴 우리의 부채와 외국의 부채를 함께 전시하여 상호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하고자 하였다. 전시된 유물은 국립박물관 소장품 17점 등 267점이며, 1991년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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