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조선을 바로 세운 공신 이계맹
- 전시기간
- 2009.04.07~2009.05.17
- 전시장소
- 기획전시실
전시내용
조선 전기의 문신이며 고위 관직을 두루 거친 이계맹(1458~1523)에 대한 테마전시. 자는 희순, 호는 묵암이며 시호는 문평이다. 태조 이성계에 대한 잘못된 중국기록을 바로 잡는 데 공이 있어 1591년(선조24)에 광국원종공신 1등에 올랐다. 김제군수로 있던 조속은 이계맹에 대한 존경심에서 1648(인조26)에 그의 신도비를 건립하였다. 전시는 이계맹의 후손인 이기호 선생께서 기증한 광국원종공신녹권 등 4건 4점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증이라는 '아름다운 선택'을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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