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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조사

돌방무덤

유물명
돌방무덤
소장품번호
001

유물설명

완주 둔산리, 전주 평화동에 있던 무덤은 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인데, 돌방무덤은 잘 다듬은 여러 장의 돌로 벽과 천정을 짜 맞추어 죽은 이를 묻는 공간을 만든 무덤을 말한다.
7세기 전반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 완주 둔산리 고분과 달리 전주 평화동에 있던 고분은 입구와 벽면에 여러 장의 돌을 수평으로 좁혀 쌓아 돌방을 만든 것으로 보아, 둔산리 고분보다 이른 6세기에 조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The stone chamber tombs discovered in Dunsan-ri, Wanju, and in Pyeonghwa-dong, Jeonju were built by fitting the wall and the ceiling with an array of well-trimmed stones; thus creating a space for the dead. Unlike ancient tombs in Dunsan-ri, Wanju presumably dating back to the first half of the 7th century, those in Pyeonghwa-dong, Jeonju have a stone chamber made by piling the entrance and the wall with numerous stones horizontally, suggesting that they were built in the 6th century, earlier than those in Dunsan-ri.  

 

完州芚山里、全州平和洞的是横穴式石室墓,横穴式石室墓是指用打磨得很好的几块石头砌成墙和天棚,做成埋葬死者的空间的坟墓。与推测为7世纪前期修建的完州芚山里古墓不同,全州平和洞的古墓是以几块石头在入口和墙壁上水平砌得很窄,修建成石室,由此可推定,其在早于芚山里古墓的6世纪建成。

 

完州・屯山里、全州・平和洞にあったもので、橫穴式石室墳である。石室墓とは、磨いた数枚の石を組み合わせて部屋を作り、死者を埋葬する空間を設けた墓のことをいう。7世紀前半に作られたものとみえる完州・屯山里古墳とは異なり、全州・平和洞にあった古墳は、入り口と壁を数枚の石で狭めていく形で積んでいることから、屯山里古墳より早い時期の6世紀に造成されたと推定される。

유물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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